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브롤터(Apex 레전드) (문단 편집) == 단점 == * '''거대한 히트박스''' * 지브롤터에게 요새화 패시브가 왜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지브롤터의 피격 판정은 레전드 중에서 가장 크기에 포커싱을 당할 시 덩치가 작은 레전드였다면 안 맞을 총알까지 다 맞고 순식간에 누워 버릴 위험성이 있다. 특히 건 실드는 조준하지 않을 때는 활용이 불가능하기에 단순히 움직이기만 하는 상황에서는 언제나 어그로 관리에 유의하자. * '''조준 사격을 강요하는 건 실드''' * 건 실드는 정조준 상태에서만 발동된다. 반대로 말하자면 달리거나 지향 사격 도중에는 쓸 수 없다는 이야기. 때문에 맞딜 상황이 아니라면 지브롤터의 단단함이 의외로 돋보이지 않을 수 있다. 특히 건 실드를 써먹으려면 교전 거리에 상관없이 조준 사격을 해야 하는데, 고배율 조준경을 단 상태라면 상당한 불편을 야기할 수 있다. * '''스킬 소모 후 상당히 긴 현자타임''' * 방어 포격의 경우 '''4분 30초'''로 얼티밋 스킬 중 가장 긴 쿨다운을 갖고 있다.[* 방어 포격 다음으로 쿨다운이 긴 얼티밋 스킬은 라이프라인 패키지와 레이스의 차원 균열인데, 이 또한 3분 30초로 무려 방어 포격과 1분만큼이나 차이가 난다.] 보호의 돔 또한 설치 후 12초 동안의 지속 시간이 흐른 후 돔이 꺼지고 나서야 30초의 쿨다운이 돌기 때문에 한 번 돔을 사용하면 다음 돔 사용까지 최대 '''42초'''나 걸린다.[* 설령 크립토의 EMP나 매드 매기의 레킹볼 등으로 지속 시간이 되기 전에 돔이 파괴당했을 경우에도 12초를 전부 센 다음에 쿨다운이 돌기 시작한다.][* 전설 헬맷으로 쿨다운을 줄이더라도 지속 시간 동안에는 여전히 쿨다운이 돌지 않아 7.5초가 감소한 34.5초만큼이나 기다려야만 한다.] 때문에 스킬을 한 번 잘못 소모했을 때의 리스크가 꽤나 상당하기에 그만큼 사용에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 * '''보호의 돔 하나로 모든 상황을 대응해야만 함''' * 보호의 돔이 만능이라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돔 하나만으로 모든 상황을 대응해야 한다. 서포트 레전드라 기본적인 기동성도 모자란데다 얼티밋 또한 매우 긴 쿨다운과 공습류 특성 상 아무 한타에서나 막 쓰라는 스킬이 아니기에 보호의 돔 하나만으로 공격과 방어를 전부 해야만 한다. 때문에 돔 활용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초심자의 경우 게임의 수준이 올라갈수록 지브롤터라는 레전드를 100% 활용할 수가 없다. * '''입문은 쉬우나 숙련이 어려움''' * 건 실드 + 요새화 패시브에서 나오는 단단함과 보호의 돔의 회생 능력 덕에 초보자에게 지브롤터를 권하는 경우도 많지만 수준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지브롤터는 마스터하기 가장 어려운 레전드에 속한다. 건 실드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정조준 타이밍을 제는 센스와 고배율 조준경을 달고도 근접전 에임 싸움을 따라갈 피지컬이 요구되고, 보호의 돔 또한 쿨다운은 긴데 사용해야 할 상황은 워낙에 다양해 지브롤터의 센스와 상황 판단이 극한으로 요구된다. 돔을 깔고 나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면 빼꼼샷에 능숙해야 한다는 점도 덤. 방어 포격 또한 범위가 비교적 좁고 상술했듯 쿨다운이 매우 길어 무작정 던지기에는 상당히 아쉬운 면이 많다. 적이 있는 줄 알고 허투루 던졌다가 정작 공습이 절실한 타이밍에 쿨다운이 돌지 않아 곤경에 처할 여지가 있다. 때문에 지브롤터 숙련자는 아군과 적군의 위치를 동시에 파악하면서 보호의 돔과 방어 포격을 어디다가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꾸준히 생각해야만 하며, 그만큼 넓은 시야가 요구된다. 문제는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는 자기 몸 사리기에도 바쁜 경우가 많아 스킬을 허투루 낭비하기 일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